컨벤션11 화상회의 두강자! 줌(ZOOM)과 시스코웹엑스 비교하기 요즘 부쩍 늘고 있는 화상회의 때문에 줌과 웹엑스가 급부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화상회의 프로그램도 있고 구글 쪽도 있고 네이버에서도 있다. 어찌 되었건 한국에서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강세다. 왜 줌과 웹엑스인가? 아무래도 처음 코로나가 터지고 화상회의가 대세가 되면서 발 빠르게 인지도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처음 입소문을 탄 건 이 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지금도 강세이다. 물론 프로그램이 형편없었더라면 후발주자들에게 밀렸겠지만 탄탄한 기본기로 입지를 굳혔다. 가격 측정은 어떻게 되는가? 일단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접속 가능인원과 회의 시간에 제약이 걸려있어서 어찌 되었건 기업에서는 유료 사용을 할 수밖에 없다. 두 프로그램 모두 플랜별로 가격이 상.. 2021. 5. 9. 영상장비에 대해 알아보자2 -모니터 컨벤션 회의에도 모니터가 들어간다. 모니터라고 하면 대단한 것이 아닌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쓰는 데스크톱 모니터를 말하는 것이다. 아니 영상장비를 설명하는데 데스크톱 모니터가 왜 나오는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콘퍼런스 회의에 모니터가 왜 들어가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발표를 하는 연사자도 좌장도 화면을 봐야 되기 때문이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들 연사자가 발표를 화면서 뒤를 돌아봐서 스크린을 보면서 발표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떤 모니터가 들어가는가? 예전에는 투박한 힌지모니터가 많이 들어갔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큰 모니터가 들어간 건 아니고 커봤자 17인치 정도의 모니터가 들어갔다. 포디움에 올려야 되기 때문에 무식하게 큰 모니터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요즈음에는 미니 포터블 모니터가.. 2021. 5. 5. 국제 컨퍼런스 회의, 이제는 비대면 화상회의가 대세다! 코로나가 발발하기 이전에는 비대면 화상회의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생소했다. 그도 그럴 것이 회의나 포럼 등의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행사장으로 와서 참석했기 때문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화상회의를 하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대세가 된 건 코로나 발발 이후이다. 그렇다면 비대면 화상회의란 뭘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비대면 화상회의란 무엇인가? 비대면 화상회의란 말그대로 직접 만나지 않고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 화상으로 회의를 하는 것이다. 기존이랑은 많이 다르다. 기존 방식에서 포럼을 진행한다고 하면 참석자들이 의자에 착석해 있고 발표자, 사회자, 좌장석이 무대 쪽에 배치되어있어서 발표를 진행한다. 하지만 비대면 화상회의에서는 주요 참가자들만 현장에 출석하고 주로 보기만 할 뿐인 참석자들은 .. 2021. 4. 29. 기본적인 회의장비 셋팅에 관하여 -1 컨퍼런스 행사 회의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상장비 셋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본적인 셋팅 방법 기본적으로 모든 시스템을 총괄하는 콘솔쪽이 있고 그다음에는 연사 즉 발표자가 있는쪽 그리고 좌장석이 있다. 사회자 포디움이 있기도 하고 발표자 포디움을 같이 쓰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정도의 회의장은 어떻게 설치를 해야될까? 기본적으로 전 포스팅에 서술한 노트북은 당연히 설치가 되어야하고 심리스스위처도 대부분 설치한다. 발표자가 바뀔때마다 다음 발표를 키고 끄는데 있어서 자연스러운 화면이 연출되어야 되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셋팅으로는 순서슬라이드 및 발표자료와 행사타이틀 이 두가지로만 전환해도 기본적인 연출은 가능하다. 그 외 중계카메라나 중간에 동영상 등을 따로 두어 여러가지 화면 전환이 가능하게 하는.. 2021. 4. 28. 이전 1 2 3 다음
